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Vita (문단 편집) === 퇴장 떡밥 === [[PSP|전작]]보다 판매량이 좋지 않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축소되면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후속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다. 소니에서도 비타의 출하량을 줄이고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는 와중에, 2016년 9월 초부터 북미, 유럽, 중국 소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항목이 삭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 왔고 유명 게임 샵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관련 카테고리가 삭제되거나 잘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동되었다. 일본에서도 블루, 오렌지 색상이 품절이라고 하나, 곧바로 다시 입고했다고 한다. 품절 소식때문에 [[루리웹]]에서 한때 일본 내 품절 소식에 대해서 설레발이 있었으나, 재입고 사실이 밝혀진 이후 다시 잦아든 상태. 게다가 SIEK가 9월 PS 아레나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한글화 게임들을 추가 발표하였기에, 최소한 일본과 한국, 대만과 홍콩 등 동아시아권에서는 당분간 사업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2017년 4월 기준으로 북미와 유럽 쪽의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관련 항목이 완전히 삭제된 것은 아니고 메인 메뉴의 PS 아이콘을 통해 표시되는 상세 메뉴에 표시되며, 일본과 한국, 대만, 중국 등 아시아권의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에서는 메인 화면에서 바로 보이고 있다(단 일본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는 모든 제품이 하위 메뉴로 들어가야 보인다). 미국 현지 날짜로 2016년 9월 7일 열린 플레이스테이션 미팅에서 신제품을 발표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으나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와 플레이스테이션 4 슬림에 대한 발표만 있었을 뿐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나 차세대 휴대기에 대해선 언급이 일절 없었으며, 일본에서 열린 2016년 9월 13일 열린 ‘2016 플레이스테이션 프레스 컨퍼런스 in 재팬’에서도 신형 기종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신색상으로 레드, 실버 버전이 2016년 12월 1일에 출시된다고만 발표한 것을 보면 마케팅이나 후속기에 전혀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또 경쟁자인 닌텐도가 2017년 3월에 출시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로 인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휴대기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이 명확하기에 소니로서는 더 이상의 사업 추진 의욕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대로라면 비타는 딱히 단종되는 것은 아니지만 팬들의 추측대로 이대로 방치되어 일본의 서드파티 게임들 중심으로 살아가다가 사실상 후계기 없이 자연스럽게 역사의 뒤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의 게임사이트에서도 "소니는 비타를 죽일 수 없다, 왜냐면 이미 죽어있으니까."라고 퇴출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그래도 동아시아권이라서 어느 정도 발빠른 현지화 지원을 받고 있는 한국과 달리, 서구권에서의 비타 게임 현지화는 매우 느렸기 때문에 서구 유저들의 박탈감은 더욱 클 것임을 감안해 보면 위와 같은 발언은 충분히 이해할 만한 반응이라 할 수 있다. 다만 SIEK는 2016년 9월 아레나 발표에서도 다수의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게임 한글화를 발표한 만큼, 한국에서의 사업 자체는 계속 양호하게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자체가 연식이 꽤 오래된 기기인 만큼''', 당분간이라면 몰라도 과연 얼마동안 SIEK 및 유통사들의 지원이 이어질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부분은 단순히 기기가 나온지 얼마나 되었느냐보다는, 게임이 얼마나 잘/많이 나오는지와 게이머들이 게임을 얼마나 잘 사 주는지에 달린 것이기에 쉽게 예측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2017년 들어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영역은 더욱 쪼그라들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일본에서라도 플레이스테이션 4와 동시에 나오던 것이 플레이스테이션 4 전용으로만 나오는 경우가 늘면서 게임의 발매가 줄어들고 기기의 판매 또한 줄고 있다. 실례로 일본의 주간 판매량이 2016년에는 1만대는 넘는 정도였으나 2017년에는 5천대 수준으로 내려갔다. 여기에 3월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의 흥행으로 여러 서드파티들이 닌텐도 스위치에도 발을 걸치기 시작하면서 전망이 더욱 암울하졌다. 그런가 하면 [[소니 뮤직]]에서 퍼블리싱하는 게임들의 출시 플랫폼에 닌텐도 스위치가 포함되는 것을 허용하는 등(물론 그것 말고도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나 [[iOS]]같은 타사 플랫폼의 출시도 허용하고 있지만, 닌텐도는 직접적인 경쟁자라는 점에서 차원이 다르다), 소니에서도 슬슬 끝날 시간이 멀지 않은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듯 하다. 2017년 11월 22일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2000번대 모델을 16 GB 메모리스틱을 포함한 밸류팩으로[* 색상은 블랙, 아쿠아블루.] 판매된다. 제품 가격은 동일하지만 동봉된 16 GB 메모리가 약 3천 엔 이상이기 때문에 재고 정리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후 2018년 1월에는 신년 인사에서 비타가 빠지고 비타 PSN+ 1년 이용권 구매가 불가능해지는 등 공식적으로 발을 빼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PSN+의 무료 게임 지급이 2019년 3월부로 사라진다. 단종이 코앞에 있는 듯하다. 뜬금없이 코나미에서 2019년 7월 발매되는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9가 비타판 발매를 결정했다. 어떻게봐도 PS4로만 나올 듯 했는데 비타판으로까지 내놓았다. 이제는 비타의 매각을 받아주지 않는 게임샵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중고가가 10만 원 대 초반[* 그나마 오른 것이고 과거에는 6~8만 원까지 떨어진 적도 있었다.]으로 폭락하는 등 소비자에게도 박한 대접을 받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